[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셀트리온은 13일 공시를 통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 레그단비맙, 프로젝트명 : CT-P59)'의 임상2상 결과, 위약군 대비 투약 후 임상적 회복까지 5.4일이 걸려 위약군 8.8일보다 3일 이상 단축시켰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와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런 내용의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엄중식 가천대